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로또에서 '번호'와 '조합'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번호는 1부터 45까지의 개별 숫자를 말하고, 조합은 6개의 번호를 묶은 하나의 세트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1, 7, 14, 22, 35, 42는 6개의 '번호'이자 하나의 '조합'입니다.
특정 번호(예: 34번)가 자주 나온다고 해서 그 번호가 포함된 '조합'이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34번을 포함한 조합의 수는 약 100만 가지가 넘으며, 그중 실제로 당첨된 조합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역대 1등 제외 조합이란 로또 역사상 단 한 번도 1등 당첨번호로 선정된 적 없는 6개 번호 세트를 말합니다. 로또가 시작된 2002년부터 현재까지 1,200회 이상 추첨이 이루어졌지만, 전체 가능한 조합 8,145,060가지 중 당첨된 조합은 1,200여 개에 불과합니다. 즉 전체의 99.98%가 아직 역대 1등 제외 조합입니다.
이 사실을 다르게 표현하면, 지금 이 순간에도 약 813만 개 이상의 조합이 한 번도 선택받지 못한 채 '대기' 중이라는 뜻입니다.
수학적으로는 모든 조합의 당첨 확률은 완전히 동일합니다(1/8,145,060). 이미 1등이 된 조합도 다시 당첨될 수 있습니다. 역대 1등 제외 조합을 선택한다고 해서 확률 자체가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역대 1등 제외 조합 전략의 가치는 '확률 향상'이 아니라 '전략적 선택'에 있습니다. 이미 나온 조합과 완전히 겹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같은 조합을 구매한 사람이 적어 당첨 시 상금을 단독으로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