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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로또의 역사 (2002년~현재)

로또의 시작, 2002년

대한민국의 온라인 복권 로또 6/45는 2002년 12월에 첫 추첨을 시작했습니다. 1부터 45까지 중 6개를 맞히는 방식으로, 도입 초기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국민적인 복권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초창기에는 1게임 가격이 2,000원이었고 누적 이월 횟수에 제한이 적어, 한때 1등 당첨금이 수백억 원에 이르는 회차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제도 변화와 가격 조정

과도한 사행성 논란이 일면서 제도가 정비되었습니다. 게임 가격이 1,000원으로 내렸고, 당첨금 이월 횟수에 상한이 생기면서 초고액 당첨금은 줄고 당첨 구조가 안정화되었습니다.

운영 주체도 시대에 따라 바뀌었습니다. 초기 운영사를 거쳐 나눔로또가 한동안 운영을 맡았고, 2018년 말부터는 동행복권이 복권 사업을 통합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로또

현재 로또는 판매점뿐 아니라 동행복권 공식 사이트를 통한 인터넷 구매도 가능해, 더 많은 사람이 손쉽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추첨은 매주 토요일 저녁에 공개적으로 진행됩니다.

로또 판매 수익의 상당 부분은 복권기금으로 조성되어 저소득층 지원, 주거 복지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입니다. 단순한 도박을 넘어 공익 재원의 역할도 함께 하고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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